왜 만들어졌나. 1997년 오사카, 노가미 토오루가 세웠습니다. 출발점이 재현이 아니라 이름 그 자체예요 — 사무라이, 즉 강함의 상징에 어울리는 터프하고 질긴 데님을 만들고 싶다는 생각에서 시작했습니다. 그래서 이 브랜드는 ‘원본이 어땠나’보다 ‘얼마나 더 갈 수 있나’를 묻습니다.
어떻게 만드나. 초대 S510XX의 15온스에서 시작해 17온스, 21온스, 그리고 24·25온스까지 갔습니다. 21온스 스페셜 셀비지는 특별히 굵은 얼룩실을 써서 구식 역직기로 한계까지 밀어 넣어 짭니다. 직기가 버틸 수 있는 한계선에서 만드는 천이에요.
번호가 곧 핏입니다. 이 브랜드는 체계가 명확해서 고르기 쉽습니다. 310 슈퍼와이드 · 510 릴랙스드 · 5000 66 기반 · 710 슬림. 앞에 0이 붙으면 15온스 텍사스 코튼 라인이고요. 처음이면 15온스, 각오가 섰으면 21온스입니다.
주의. 검색어가 함정입니다. ‘사무라이진스’는 9건인데 ‘사무라이진’은 34건이 나옵니다.